친오빠를 사랑하는 여동생
1인칭으로 진행되는 친오빠와 여동생의 근친 성관계 내용입니다.
이런 장르에 거부감 있으면 뒤로가기 추천합니다.
명작임에도 리뷰가 없길래 제가 한번 써봅니다.
약 4시간이 넘어가는 근친 스토리는
갓 대학 들어간 오빠와 고등학생인 여동생의 등교길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귀엽게 생긴 이 친구가 바로 여동생인 치나. 은근슬쩍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는지 체크하네요.
초반부엔 평범한 여동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오빠에게 비정상적인 감정을 품은 아이입니다.
그리고 몸뚱이, 꼬추 외엔 나오지 않는 오빠.
오빠가 여친 없다고 하니까 흐뭇해합니다.
기분 좋은 상태로 ㅂㅂ~
그리고 방과 후.
오빠란 놈이 집에 여자를 데려왔습니다.
오빠 새끼 여자 보는 눈깔 실화입니다.
우리 여동생도 때마침 귀가~
...했는데 오빠가 모르는 년을 데려 온 걸 목격하고 순식간에 표정이 썩는군요.
여동생이 합석하고 나자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안 좋아집니다.
사람 앞에 두고 이 여자 운운. 슬슬 시동거는 여동생.
나이고 뭐고 반말로 본격적으로 갈궈댑니다.
대답 못하면 한 대 때릴 기세로 물어보는 여동생과 급쫄은 여자친구.
어머니가 와서 말리네요.
조용히 빡쳐서 나가버리는 치나.
이윽고 여자가 돌아갑니다.
여자 돌아가자마자 차갑게 한마디 던지는 여동생.
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
얼마나 삐졌으면 밤에 일 마치고 귀가하신 아빠 앞에서도 오빠를 갈굽니다.
성인인 오빠가 여자 좀 데려왔다고 발랑까졌다는 여동생.
뜬금없는 가슴지상주의로 오빠를 유혹하네요. 볼수록 참 무서운 아이입니다.
이미 오빠에 대한 감정이 평범한 가족애를 뛰어넘었다는 게 대충 봐도 훤하죠.
그리고.. 어느날 밤...
부모님이 어딜 나가십니다.
철렁...
때를 엿보던 우리의 여동생이 드디어 행동을 시작합니다.
잠깐동안 침대 위에서 애들처럼 철없이 노는 두 사람.
하지만 이윽고 여동생이 뜨거운 눈길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엇! 얘가 왜 이래 갑자기!
웁웁! 하면서 딱히 저항도 안 하는 오빠.
오빠도 마침내 이성을 잃고 여동생에게 달려듭니다.
여동생의 음부를 지그시..
알건 다 아는 여동생입니다.
호소하는 듯한 눈길을 오빠에게 보내고..
최후의 선을 넘는 남매.
그 와중에 참 탐스러운 엉덩이를 가진 여동생입니다.
이미 여동생이고 뭐고 없습니다. 예쁜 궁둥이만 눈에 들어올뿐...
완전히 선을 넘어버렸네요.
한번 선을 넘자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부모님 몰래 관계를 갖습니다.
보는 내내 감탄한 여동생 몸매.
금단적인 관계의 결말에서 과연 이둘은 어떻게 될까요.
이상 마츠오카 치나(松岡ちな)의 출연작 <근친상간생활(近親相姦生活, STAR-646>이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리뷰글을 한번 쓴 적이 있었는데 또 쓰는 군요.
사실 한번 지웠다가 오랜만에 다시 받았는데 제 경우엔 고화질은 못 구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썼듯이 영상이 총 4시간 가량 됩니다.
너무 길어서 부득이 중간중간 생략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줄거리는 본문과 똑같습니다. 재미를 위해 좀 코믹하게 쓴 부분도 있네요 ㅎㅎ
자막이 존재하는 작품인데, 품번으로 검색해 보시면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또 내용이 너무 긴지라 후기 작성을 위해 띄엄띄엄 나오는 대사를 한번에 나오도록 고치거나 싱크를 조정한 부분이 몇 군데 있음을 알려둡니다.)
비록 나온지 좀 되긴 했지만 소장할 만한 명작임에 틀림없습니다. 금시초문이라면 받아봐도 후회는 안할 듯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도움이 됐다면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