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레즈]장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목: 절대로 손대면 안되는 상대를 레즈 요바이 2
출연: 나루세 코코미, 타치바나 미호 외 6명
품번: FSET-309
레이블: AKNR
한때 레즈물을 자주 찍어냈던 AKNR의 작품이다.
AKNR은 주로 드라마틱한 연출을 지향하며,
NTR, 요바이 같은 '몰래' 코드 작품이 많다.
그중에서도 이 '레즈 요바이' 시리즈는 8편까지 나올 정도로
AKNR의 메인스트림급 시리즈였다.
작품 내용은 제목 그대로
손대면 안되는 상대를 따먹는다는 설정.
설정이야 뻔하다만, AKNR은 직접 눈으로 봐야 재밌다.
나름 감정선 표현에 신경쓴 작품이니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가정교사 '미호'와 학생 '코코미', 그리고 학생의 엄마가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
서로 주고받는 덕담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첫번째 이야기의 두 주인공, 미호와 코코미.
코코미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그윽하게 쳐다보는 미호.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코코미.
우걱우걱
놀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엄마: 미호씨 이렇게 늦어도 괜찮아?
엄마: 괜찮으면 자고 갈래?
미호: 하지만...
코코미: 자고 가도 괜찮잖아요
미호: .......
코코미: 방은, 같이 자면 되니까요.
미호: (음흉한 미소) 같이?
코코미: (순수) 네! 같이.
결국 못이기는 척 묵기로 하는 미호.
엄마가 자는 옆방에서 같이 자게 된 둘.
코코미: (잠옷 주며) 선생님은 이거.
미호: 뭐야 이거 ㅋㅋㅋ 졸귀네
편하게 훌렁훌렁 갈아입는 코코미.
얼른 코코미를 따먹고싶은 미호는 두근거린다.
코코미: 안갈아입어요?
미호: 아, 아니. 갈아입어야지.
꿀꺽...
잠옷 상의에 팬티만 입고 이부자리에 드는 코코미.
그런 코코미가 더욱 먹음직스러운 미호.
벗어놓은 브래지어를 집어서...
코코미의 체취를 맡는다.
이제야 옷을 벗기 시작하는 미호.
팬티까지 다 벗는다.
따먹기 전 회심의 미소.
코코미의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귀여운 코코미의 머리를 쓰담쓰담.
이불을 살짝 걷고 잠옷 위로 가슴을 만지는 미호.
그 위로 젖꼭지를 정확히 찾아서 자극해준다.
빨간 손톱이 매혹적이다.
팬티 라인도 한번 훑어주고...
자세가 불편한지 뒤척이는 코코미.
마침 잘됐다 싶은 미호는 상의 지퍼를 내려간다.
아주 천천히.
마침내 드러난 가슴.
아주 천천히 젖꼭지만을 굴려주는 미호.
잠결에 느껴지는 쾌감에 다시 뒤척인다.
서서히 거칠어지는 숨소리.
잠에서 깨지 않도록
부드럽고 끈적하게 젖꼭지를 핥는 미호.
미호의 애무에 젖꼭지는 윤기를 띠기 시작한다.
옆방에 어머니가 있지만
묵묵히 애무를 이어가는 미호.
이제 슬슬 입술을 핥으며 키스를 하면...
코코미: !
엄마 생각에 옆방부터 보는 코코미.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자는 엄마.
미호: 쉿!
미호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읍
미호의 키스 세례에서 빠져나오려 몸부림 치지만
꿋꿋이 딥키스를 이어나가는 미호.
키스에서 도망치려는 혼신의 몸부림
소용없다
한손은 코코미의 머리를 부드럽게 고정시키고
딥키스를 이어가면서 다른 한손으로 ㅂㅈ를 어루만진다.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도록
한쪽 다리를 코코미의 다리 사이에 둔 미호.
코코미는 의미없는 발버둥을 칠뿐이다.
미호의 애무에 조금씩 반응한다.
다시 가슴으로 돌아온 미호.
원활한 애무를 위해
코코미의 상의를 그대로 묶어 구속시킨다.
기대와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는 코코미.
어찌할 도리도 없이 팬티가 손쉽게 벗겨진다.
코코미: 아.. 안돼... 안돼!
가버렸다.
코코미의 풀린 얼굴이 귀여운 미호.
다시 딥키스를 퍼붓는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시청하면서 느껴보길 바란다.
이 커플 외에 3쌍의 커플이 더 나오지만
분량관계상 생략했다.
총평
나루세 코코미의 당하는 표정연기와,
의외의 메소드 치녀연기를 보여주는 타치바나 미호 캐리 작품이다.
특히 키스하는 소리가 아주 뭐 ;;;
단순한 하드코어 레즈물에 질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korea7.top에 레즈물 취향인 사람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