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S-888 미모리 케이
크리스마스 ...
그날 밤....
부부는 아주 큰 결심을 합니다...
- 여보.. 아이는 이제 포기하고 이대로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
- 당신.. 괜찮겠어...?? 그렇게 원했는데...
- 괜찮아요 .. 어짜피 노력해도 안되는거 ..이제 우리 편안하게 지내요~
- 여보... 미안해 정말...
- 내가 더 잘할께... 정말 잘할께 여보 ..
- 여보.. 저두 잘할께요 고마워요~~
남편의 정자불임증으로 아이를 포기한 부부..
깨끗하게 단념하고 둘만의 행복한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지만..
이들 부부에게는 큰 골치덩어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남편의 상사...아베 부장
- 이야!! 미모리군!! 자네 집 음식은 정말 최고야 !!
- 하하하~ 감사합니다~!
- 나 자주 오는건 아니지??
- 네?? 아니요!!! 그럴리가요~~ 하하하!!!
(일주일에 네번을 오면서 자주가 아니라니...;; 에휴;; 대머리;; 재수없어;;)
그렇습니다..
얼마전 이혼하고 혼자가 된 아베 부장은
만만하고 음식도 맛있는 우리 미모리 부부네에
개 민폐를 끼치고 있는 철면피 상사입니다..
- 여보...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같아요 ;;;
- 아.. 알아 알아;; 좀 이해해줘;;;
- 진짜;; 우리집이 저 양반 개인 술집이야 뭐야;;;
- 부장님!! 와인 가져갑니다~~~!!!
- 하아... 진짜;;;
남편은 승진과 고과를 위해 열심히 한다지만
아내 미모리에게는 보통 눈에 가싯거리가 아닌 아베 부장..
참다 참다 못한 아내 미모리는
주말에도 온다는 아베 부장에게 거짓말을 둘러댑니다
- 이번 주말 에도 같이 한잔하자구~
- 아...??? 네;;;;;;;
- 아 부장님~ 저기 이번 주말에는 안되는데요
- 응???? 네?????
- 시부모님 생신이라 시댁에 가봐야 해서요~
- 응??? 여보?? 생신은 아직 멀었......
- 호호~~ 여보 맞잖아요~~!!!
- 아?? 응??? 그런가?? 아하핳하하!!!
- (이것들이 ..;;;)
그제야 이 부부의 짜증을 눈치챈 띨빵이 대머리 부장..
자존심이 몹시 상한 상태로 짜증을 내며 가버립니다
- 참나 !!! 알았다 !! 너 회사에서 봐!!!
- 아...?? 부장님??? 부장님 !!!!
- 아... 진짜 질긴 부장이네;;; 나참;;;;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남편은 회사에서 부장의 괴롭힘을 받습니다..
- 여보.. 도대체 무슨일이길래... 이렇게 혼자 울고 그래요;;;;
- 어흐흨;; 나쁜놈이;; 나를 일에서도 빼버리고...
자리도 구석으로 배치하고;;;
- 여보 미안해요.. 그날 내가 그러지만 않았어도... 미안해요...
- 아니야... 자기는 신경쓰지마.... 어흐흫ㅠㅠㅠ;;
모든것이 다...
본인의 잘못으로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거라고
심한 자책에 시달리는 부인 미모리...
- 부장님.. 남편 문제로 상의할게 있어서...오늘 집으로 좀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든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부장을 만나
조금이라도 이 상황을 해결해 볼려고 나섭니다..
- 난 당신들 부부가 원하는데로 해준것 뿐이야~ 직장 상사 보다는 개인 사생활~~
- 부장님.. 그런뜻이 아니였어요....
- 제발... 남편이 다시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게 ... 도와주세요 부장님...
- 아니 나참~~!! 누가 들으면 내가 괴롭히는 줄 알겠네 거참 !!!!
- 부장님 제발;; 남편을 도와주세요;;뭐든지 하겠습니다 ... 제발;;;
- (오홋???? 띠용??????)
(뭐든지... 하겠다라..... 흐흐흐흐흐 흐흐...)
과연 ...
음흉한 미소를 짓는 부장앞에 무릎꿇은
여리디 여린 부인 미모리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올지....
지고지순의 사랑으로 남편을 지키려하는
부인 미모리와
그녀의 이러한 마음을 이용하여
또 다른 만행을 계획하고 있는
아베 부장
이 두사람이 펼치는
끝을 알 수 없는
처절한 치정극....
NSPS- 888 입니다
안녕하세요 ^^*
17번째 한글자막으로 인사드리는
쿨사장 입니다~
잘들지내셨죠?? ㅎㅎ
제작사 ながえSTYLE (나가에 스타일) 은
유부녀의 불륜, 배덕, 관능을 소재로 하여
드라마 스타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제작사 입니다
(나가에 감독의 연출 스타일은 워낙 정평이 ~ ^^*)
단순 섹스장면 나열의 야동이 아닌
기승전결이 확실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유부녀를 소재로 한 모든 장르를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낸
나가에 스타일의 NSPS 품번은
이쪽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품번입니다
(NSPS 는 Nagae-Style Private Series 입니다 ^^*)
그 관능의 수많은 시리즈가
벌써 888번째의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 시켜 드릴
NSPS-888 입니다 ^^*
(외우기 쉽네요 NSPS-팥팥팥 ㅎㅎㅎ )
(1.09G , 1시간 54분 13초 영상에 싱크가 맞춰져 있습니다)
(위에 링크에 1.09G 영상이 공유되어있습니다)
(다른 용량의 영상은 꼭 싱크를 맞춰서 감상하세요)
본인의 의도치 않은 실수로
엉망이 되어버린 남편의 회사생활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한
어느 착한 부인의 필사적인 노력을
화면 가득히 ~
끈적끈적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연약한 남편을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아내 케이역에
떠오르는 대세 미시 배우
미모리 케이 美森けい 가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2014년 데뷔, 36살, 172cm)
20대 후반.. 적지않은 나이로
제작사 MAXING 의 전속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데뷔명은 미야자키 아이카 宮崎愛香 였습니다 ^^*)
사실 데뷔 초반에는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한
그저 금방 사라지는 수많은 배우들 중에 한명이였습니다
(미야자키 아이카 데뷔작, 2014년 7월 MXGS-661)
(외모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깊은 눈망울에서 나오는 분위기 있는 눈빛과
172cm 의 장신이 돋보이는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자신과 잘 맞는 작품을 만나지 못해
점점 팬들의 시선에서 잊혀져 갑니다
(미야자키 아이카 시절 작품들)
이러한 배우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미야자키 아이카 역시
식어버린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노모 배우로 전환하게 됩니다
(2015년 7월 노모 데뷔작 カリビアンコム 070715_915)
(노모 데뷔명은 宮崎愛莉 미야자키 아이리 입니다 ^^*)
그렇게 미야자키 아이리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노모작품 활동은
2017년까지 지속됩니다
2017년 7월
마지막 노모 발표를 끝으로
더 이상 작품 활동이 없자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온 그녀의 은퇴는
당연한것처럼 여겨졌습니다
(이제 나 떠나요~~ 안냥~~~~)
다시 3년의 시간이 흘러
2020년 2월..
그녀는 미야자키 아이카도, 아이리도 아닌
미모리 케이란 이름으로
조용하지만 화려하게 컴백합니다 ~
(미모리 케이 컴백작 JUL-120)
(모 유명 메이커 광고모델?? 크~ 개뻥 죽이네요 ㅎㅎ)
사실 3년전이나 지금이나
외모 면에서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넘어가며 보이는
묘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애잔하고 깊이있는 연기력..
3년의 공백기를 뒤로하고 컴백한 미모리 케이는
그 전 보다 더욱 깊이있는 매력으로 무장하여
떠오르는 대세 미시 배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미모리 케이~ 그녀의 변신을 환영합니다 ^^*)
자신의 한순간의 실수로
나락에 빠진 남편..
그 남편을 지키기 위해
홀로 최선을 다하는 가녀린 아내....
그녀의 처절한 이야기를
저 쿨사장의
17번째 한글자막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항상 부족한 자막
재미있게 즐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빨리 다운받고 딸치러 가자 ~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