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0.net] SSNI-785 이가 마코
배우 : 이가 마코 / Mako Iga / 伊賀まこ
품번 : SSNI-785
(4.88G, 1시간 57분 34초 영상에 싱크가 맞춰져 있습니다)
(다른 용량의 영상은 꼭 싱크를 맞춰서 감상하세요)
러닝타임 : 1시간 57분
H씬 자막 : 포함
번역 : 구글 번역을 이용한 2차 번역
(최종 621 line)
수정 및 배포가 가능합니다
(만든사람 쿨사장만은 없애지 말아주세요^^;;)
이 이야기는
어느 유명 의과대학의
교수실에서
시작됩니다..
- 교수님.... 제발;;;
- 니가 다른 학교로 갈려고 하는걸 내가 모를 줄 알어??
- 니가 감히 내 뒷통수를 칠려고 해??
- 아... 제발... 저 좀..;;
- 교수님.. 제발... 저는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습니다...
- 그러지마~ 여태까지 잘해왔잖아~
- 아.. 제발;; 싫어요;;
- 계속 말만 잘들어~ 니 미래는 내가 보장해줄께~
- 제발;;; 교수님;; 제발;;
그렇습니다..
의과 대학
내과 과장
육교수..
그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학생들을 성적노리개로 다루고 있는
악질 교수입니다..
- 그렇지~ 크으읔;; 그렇게 하면 되는거라니깤!! 크으읔!!!
하지만
그 악날한 성착취 현장에 있는
또 다른 한사람...
- 저런;;;; 미친놈이....
좋은 의사를 목표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있는
모범생 마코..
그녀의 눈에 그 현장이 발각됩니다..
- (어쩌지.. 얘기를 해야하나...)
- 마코~ 무슨일있어~~??
그녀의 남자친구는
의과대학의 윤교수..
다음 내과 과장 자리를 놓고
또다른 한명
오교수와 함께
치열하게 경쟁하는 중입니다..
(아니야.. 중요한 시기에 괜히 부담주면 안돼.. 내가 해결해야 해)
하지만..
몇일후...
-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나...
- 오늘.. 투신자살 사건이 일어나서 수업은 하지않습니다
- 네?????
- 아... 내가... 내가 너무... 늦었어... 이런...;;
동기의 자살을 막지못한 죄책감에
마코는 그대로 오교수에게
그날의 일을 고발하기 시작합니다
- 오교수님!! 정말이에요;;; 제가 다 봤어요!!! 그 자리에서!!!
- 그래 마코양... 잘 알았어요 .. 먼저 진상을 조사해보고 바로 알려줄께요..
- 하....흨.... 네;;; 제발... 빨리 그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하지만
마코의 뜻과는 반대로...
- 뭐???? 마코??? 그 예쁘장한 계집애??
마코가 도움을 요청한
오교수...
하필 그는 육교수의
직속 라인 중 한명..
그대로
마코의 밀고를
육교수에게 알립니다..
- 교수님~ 제가 좀 알아보니 마코란 애가 윤교수랑 사귀더군요
- 오~~ 그래??? 그런 일이??
- 그렇다면 마코 그 애는 내가 알아서 함세~ 자네는 윤교수나 살펴봐~
- 네 ~ 알겠습니다 ~
교수와 학생의 연애..
어쩌면 차기 과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윤교수에게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는
약점을 쥐게된 육교수..
- 자네가 마코양인가?
- 헠.... 네;;;
- 내 방으로 잠시 오게나..
- 싫습니다
- 윤교수 얘기인데??
- 아...
-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실려구요?
- 음.. 다음 내과 과장 자리는 윤교수를 추천할 생각이였지~
- 아...
- 물론.. 그게 현실이 되려면.. 자네의 협조가 꼭 필요하지..
- 아... 무슨....??
- 모르는척하지 말게
대학병원의 꽃
내과 과장..
본인의 남자친구가
그 자리에 갈 수 있다는 얘기에
잠시 흔들리는 마코..
하지만..
- 그렇지만 저는 이 일을 묵과할 수 없습니다
- 남자친구 진로가 상관있을텐데??
- 그 사람도 분명 이해해줄꺼에요
- 이런 ㅎㅎㅎ 자네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하는구만 !!
- 내가 마음만 먹으면 너희 둘다 이 바닥에서 매장 시키는 건 일도 아니얏 !!!
- 아앜;; 이거 놓으세욧!!!
본인의 추문을 감추기 위해
윤교수와 마코의 관계를 이용하여 협박하는
경멸스러운 인간...
육교수...
- 난 남자건 여자건 안가리지..
그리고..
동기를 자살로까지 몰고간
육교수를 증오하지만..
남자친구의 미래때문에
방황과 갈등속을 배회하는
마코..
- 이젠 어떻게 해야되지...
이 두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슬픔과 배신의 이야기가 가득한
본격 메디칼 서스펜스 드라마
SSNI-785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쿨사장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S1의 5월 신작 중 한편인
SSNI-785 입니다
(4.88G 의 영상에 싱크가 맞춰져 있습니다)
(다른 용량의 영상은 싱크를 맞추어서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SSNI-785 는
본인의 지위를 이용하여
학생들을 성적노리개로 삼고있는
의과 대학 교수와
그의 추악한 짓거리를 우연히 목격하여
끝없이 괴로워하고 상처를 받는 여대생
주인공 마코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자신의 추악한 부정을 덮기 위해
연약한 여학생과 그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모략과 협박을 일삼는 의과 교수의 악날함과 비열함을
차분한 줄거리 전개로 매우 잘 풀어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교수의 추악한 협박과
남자친구의 진로문제 사이에서
고민과 갈등을 거듭하는
여주인공 마코 역에는
S1의 단발머리 아가씨
이가 마코 伊賀まこ 가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
(23살, 161cm 의외로 키가 크네요^^;; 쪼꼬미 인줄 알았는데;;)
마코양은 작년 3월에 데뷔한
올해 2년차의 신인급 배우입니다 ~
(이가 마코 데뷔작, 2019년 3월, SSNI-419)
(데뷔한지 얼마 안되서 작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ㅎㅎ)
데뷔때부터 고수해온 단발머리와
탱탱한 몸매, 귀여운 마스크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외모로도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그녀이지만
마코양의 가장 큰 장점은
S1에서는 드물게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몇몇편에서 보여준 그녀의 안정된 연기력은
향후 S1을 벗어나 타 메이커에 진출할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줄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메이커에서 활동하는 이가 마코의 모습도 응원해봅니다 ^^*)
추악한 지식인의 뒷면...
협박과 강간... 그리고 배신..
인간 군상들의 모든 이면들이 모여
하나로 써내려가는 비극의 드라마 ..
SSNI-785 를
저 쿨사장의 19번째 자막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섹스신에서의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여주인공 마코는 거의 말을 하지 못하고 당하는 쪽이고
교수역을 맡은 혐뚱이가 몇마디 지껄이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막 줄 수가 매우 적어서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대사 한마디 없는 자위씬이 10여분..자막 제작자 꿀빨았습니다 ㅎㅎ)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 자막은
일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만드는
2차, 3차 자막입니다~
절대!!
자막의 퀄리티를 따지지 마시고 ㅎㅎ
그저 재미있게 그리고 부담없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쿨사장의 자막은 평생 무료입니다 ^^;;)
- 부족해도 재미있게 봐주세용~
20번째 자막은
훨씬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 자막을 봐주신 왕국분들께 감사드립니다~~~